승객은 아니고요,
정확히 저녁 PM 10:00~4분쯤 개신 오거리 가기전쯤에서 (거의 개신오거리50M? 근처였어요)
버스번호 30-1
충북70 자 5090 번호입니다.
우회전을 하려고 기다리다가 차가 멀리 있고
다니는 차가 없어서 우회전을 하려던 찰나에 끝에서 좌회전 신호가 켜졌는지
바로 버스가 오더라고요, 벌써 핸들을 틀었기에 그냥 갔죠,
그러다가 바로 뒤까지 오더니 뒤에서 경적을 울리더라고요.
어찌됐든 자회전이 우선이니깐 제 잘못이니 그러려니했습니다.
빨간불에 서있는데 버스기사님이 창문에 대고 손가락질하면서 뭐라고 하더라고요.
그거까지 이해했습니다.
그러고 바로, 갑자기 버스가 깜빡이도 안키고, 끼여들 여지가 있지도 않은 시점에서
그냥 대각선으로 앞에 들이밀더라고요..ㅡㅡ(천천히 , ' 나 좀 낄게'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대각선으로 확 들어왔습니다.)
분명 보복운전이였습니다.
사람들 태우고 운전하는 버스기사님이 아무리 기분이 나빠도 그렇지,
보복 목적으로 그렇게 해도 됩니까...?
만약 사고라도 나면 어쩌실려고 그렇게 성격대로 하시는지..참 의문이 들고
무례하시더라고요.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입니다.
먼저 저희 시내버스의 운행 중 차량간 불편을 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시내버스는 승객의 승하차를 위해 잦은 차선 변경을 하며, 특히 야간에는 주정차된 차로 인해 운행, 승객 승하차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승하차를 위해 인도쪽 차선으로 운행 중 주정차된 차로 인해 급히 차선변경을 하거나 정류장 바로 앞뒤 주정차된 차량으로 인해 2차선에 정차하여 승객을 승하차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분으로 인해 오해된 점도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것으로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 운행에 있어서 더욱 주의할 것을 교육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