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7월 31일 / 약 21시경 / 정한성 기사
조치원역->동부종점행 502번 (버스번호판 : 70자 5111) 를 탑승하였을 때 겪은 일을 말씀드리며, 시정 조치 부탁드립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70대 승객이 버스에 탑승을 하고는 30대 기사님에게 본인에게 인사를 안하고 본인의 말에 대답을 하지 않는다며 반말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기사님은 반말을 하지 말라며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승객이 인마, 새O등의 비속어를 사용하였고, 기사님도 씨O새O, 닥쳐라, OO새O 등의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였습니다.
제가 당시 휴대폰 배터리가 없어서 촬영을 하진 못하였으나, 저 외에도 10명이상의 승객들이 그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물론 전적으로 기사님이 잘못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70대 승객이 훈계를 하며 지적을 한 것에 대해 기분이 나빴으면, "그러지 마십시오" 등의 제지를 했어야지 그런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로 대응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기사님께 시정 조치 내려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