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30_9:00시 경 시내에서 신탄진 방면 407번. 기사님
차 넘버. 끝자리 09 였읍니다.
저는 거의 매일 407번으로 출퇴근합니다
아들뻘 되시는. 기사분이. 운전을. 차분히 잘하셔서
회장님 고급 세단처럼 조용하고 안락하게
저를 목적지 까지 데려다 주셨는데.
내릴때도 안녕히가세요 인사받으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기사님께 감사인사 전달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