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1아침 20-1버스 운행 입니다
아침출근버스입니다
평소보다 늦게 왔습니다 8-35분 가경동 새마을금고 맞은편 신한은행앞에서
출근시간이라 운전이 느리신것도 불편한데 승객을 세워두고 정류장에 않아계신 할머니에게 복숭아 얼마냐고
물으시더니 복숭아를 사시는겁니다 할머니도 느리신데 맛있냐 없냐 흥정하시더니 죄송하다는 말씀도 없으시고
할머니가 복숭아를 가지고 오셨고 10000원어치 사셨습니다 복숭아 사는일은
퇴근하시고 하셔야 되는일 아닌가요 바쁜출근시간에
너무하신것 같습니다
아주머니기사님이 매번 천천히 운전하셔서 출근시간에는 운행을 안햐셨으면 합니다
가뜩이나 막히는 출근시간에 승객에게 이러시면 안되는것 아닌가요 -
아주머니 운전기사님은 오후로 배차해주세여-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입니다.
시내버스를 이용 중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시내버스를 운행 중 승무원이 운행 이외에 복숭아를 사는 것은 잘못입니다. 해당 승무원에게 엄중 경고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존 시내버스 승무원은 대부분은 남성이었으나, 여성 승무원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성 승무원이 친절하고, 운행에 있어서도 안전 위주의 차분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승객분이 시내버스 운행과 관련하여 여성승무원의 출근시간 운행을 안했으면 하는 의견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논의는 해 보겠지만 시행에 있어서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다시한번 승무원의 운행 중 발생한 일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