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40분경 용암동 효성아파트 정류장을 지나던 우진교통 50-1(충북70 자 5101)버스를 타려고 했습니다. 저는 그때 버스가 거의 다왔기에 빠른 속도로 뛰어 버스앞에 섰는데요 버스정류장을 아얘 지나선 것도 아니고 버스정류장쪽에서문을 닫고 바로 문앞에 도착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서 있던 저에게 경적을 울리며 짜증나는 표정으로 그냥 가더라고요 전 그 버스를 놓치면 학교를 가는 버스를 놓치게 되는데 아얘 버정을 지나쳐 버스 문앞에 서 있던 것도 아니고 지가 문 닫았다고 그냥 경적울리고 가버리네요 무슨 심보인가요? 다른 분들은 다들 멀리서부터 뛰어오는 걸 보면 다 문을 열어주셨는데 진짜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조치좀 취해주세요 가끔가다 이런 기사님들 있는데 착하신 다른 기사님들이 피해보세요 진짜 기분나빠요 다음에 바로 다른 버스가 와서 그거 타고 전 버정에서 내려 걸어가서 다행이지 없었으면 전 학교에 지각할 뻔했네요 진짜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