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9일 16:44분경 관문사거리 부대앞 버스정류장에서 502번 버스를 기다리며
유튜브를 보고 있던 중 502번 버스가 정류장에 들어온것을 보고 버스를 타려고 버스를 향해 갔으나
버스가 출발하여 타지 못 하고 현재 가뜩이나 배차간격이 긴 502번버스 다시 기다리고 있음
정류장에 사람이 앉아있으면 해당 정류장에 내리는 사람이 없어도 기다려야 되는거 아닌지 궁금하고
더군다나 버스를 향해 승객이 걸어가고 있음에도 출발하는것은 기본적인 운행교육이 안된거 아닌지
502번같은 버스는 배차간격이 거의 10~15분이 되는데 이러한 시간적 손해를 기본도 안된 기사로 인해
승객이 감수해야 합니까? 추가적으로 17시경 502번 버스는 속도도 낮추지 않고 관문사거리 부대앞 정류장 그냥 지나쳤음
우진교통은 기사들한테 승객이 많이 타지 않는 정류장은 승객이 서 있지 않으면 그냥 속도 낮출필요 없이 지나치고 승객이 다가오더라도 뛰어오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라고 가르치나봅니다? 버스댈데가 없는것도 아니고 버스 한대도 들어오지 않았던 정류장을 그냥 지나치네요
결국 20분 기다렸다 버스 2대 그냥 보내고 빡쳐서 환승불편 감수하고 다른 버스타고 현재 이동 중
16:44분, 17:00경 관문사거리 부대앞 정류장 지나간 기사 2명 엄중조치하지 않으면 서울시청 게시판에 소속 2명의 기사에 대한 기본적인 운송자 교육을
소홀히 한 우진교통의 조치를 건의 하도록 하겠음
내가 왜 이 소중한 주말에 기본도 안 돼먹은 기사 2명때문에 기분도 잡치고 귀하디 귀한 시간도 20분 넘게 버려야 합니까?
이런식으로 승객대하면서 왜 매년 버스비 인상을 요구합니까? 서비스 상태는 10년전하고 동일하면서 말이죠 ㅡㅡ
배차간격이 길어도 대체노선이 없어서 그동안 참고 502번 타고 다녔는데 이런 기본도 안된 기사와 그런 기사교육을 소홀히한
우진교통 못 믿어워서 거릅니다. 또한 주변 동료들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 502번 타는거 만류시켜야 겠군요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입니다.
여기는 청주에 있는 시내버스 회사입니다. 위에서 제기하신 노선 502번에는 관문사거리부대앞 이라 정류장은 없습니다. 노선을 찾아 보니 서울에 502번 노선이 있고 정류장 명칭도 있습니다. 확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