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시내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시민입니다.
저는 주로 407번을 이용 하고, 어제도 407번을 이용 하였습니다.
퇴근길에 우진교통 소속 차량번호 5111호를 탑승 하였는데 내릴 때 보니까
벌써 시행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좌석버스 분리정차 안내문 종이가 아직도 먼지가 쌓여가는 상태로 부착이 되어 있더군요.
그 주변을 보니까 역시나 유리문에는 먼지가 가득해 보였고 나머지 오래된 안내문들도 떼지 않고 방치 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오래된 안내문들이 계속해서 부착 되어 있어 과연 버스 내부는 조금이나마 청결은 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다른 도시들과는 다르게 유독 청주시내버스는 오래된 안내문도 안떼거나, 그 안내문 위에 덧대어 붙인다거나 해서
지저분하게 관리를 하는 버스가 너무 많습니다... 여기 회사라고 해서 절대 그런 일이 없진 않겠죠. 위에 말씀드린 차량처럼요.
위 내용을 확인하시어 빠른 시일내에 해당차량 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들도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차량 외부 앞쪽에도 다른 도시들처럼 요금표를 부착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탄진역에서 탑승 하시는 다른 외지 승객분들 몇몇 께서는 대전처럼 요금표좀 바깥에도 부착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아래 첨부파일도 같이 확인하시어 조치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