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 오전 8시10분 871번 버스 한라비발디 정류장에서 기다리고있는데 그대로 무시하고 지나가 버리네요? 저 혼자 서서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도 같이 서서 기다리는데 뭐하자는거죠? 지금 영하4도입니다 기다리는것도 추운데 871 못타서 다른 버스 20분가량 기다려야되요 이딴식으로 운행하지마세요 정류장이 안보이는 곳에 있는것도 아니고 혼자서있는것도 아닌데 얼탱이가 없네요 다른 기사분으로 교체 해주시던지 조치를 취해 주세요 정류장 쳐다보지도 않고 그대로 무시하고 달려버리는 기사는 난생 처음봅니다 더 화나고 어이없는데 이정도까지 합니다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입니다.
추운 날씨에 시내버스의 무정차로 승강장에서 오래 기다리게 한 점 사과드립니다. 해당 승무원에게 주의 주었으며, 이와같이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승무원 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무정차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