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51번과 340번을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어쩔수 없이 주로 51번 버스를 이용합니다.-340번보다 배차 간격이 짧기 때문
그런데 성남시내버스 기사분이 다 그런건지 아님 51번 버스 기사분들만 그러는건지 ... 출근시간에 이용하는 승객의 편의는 정말 배려하지 않는경우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의견 아님 -직장의 다른 이용객들도 같은 생각)
보통 교통 정보를 보고 뛰는경우가 있는데 5-6초를 기다려주지 않고 뛰는 사람을 보고 고개 돌려 그냥 쓩~~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3/9일 오늘도 차가 정류장으로 들어오는것을 보고 뛰었습니다. 정말 차앞 5미터 앞까지 온 저를 두고 기사님은 마지막 승객을 태우고 못본척 고개를 돌리고 가시더라구요...
이런경우가 너무 많은 성남시내버스.... 민원을 넣는경우는 저 하나지만 츨근길에 이런 경우를 겪는 사람은 많습니다.
배차간격의 이유를 많이 변명으로 말하는데... 그런 이유는 승객이 이해할수 없습니다.
또한가지....
요즘은 버스가 정차후 자리에서 일어나라는 방송이 나옵니다. 승객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이 진정 안전을 위한 캠페인 인지 생각해 봅니다.
이유는 .....실질적으로 버스가 멈춘후 내리게 되면 어르신들은 내리기도 전에 문이 닫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리는 승객이 많으면 가능하지만 2-3명 정도의 적을 경우엔 천천히 내리는 어르신이 못내린 경우도 봤고 내리려고 하는데 문이 닫혀 위험한 순간도 많이 봤습니다.
기존 늦게 내리면 빨리 내리라는 기사들의 언성에 트라우마가 있기때문에 아직도 진정한 캠페인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기사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승객의 편안하고 안전을 보장 해주시길 바랍니다
형식적은 지적은 시민들이 원치 않습니다. 민원의 효과... 민원으로 인한 회사에서 시행한 재 교육..변화된 모습의 민원처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입니다.
여기는 청주에 있는 시내버스 회사입니다. 확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