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40분경 어제 하루는 무정차(충북 70 자 5045) 하셨고
오늘은 무정차 하시려는거 손 흔들어서 겨우 잡아 탔습니다.
기계에도 뜨고 노선표에도 떴는데 오늘 탄 버스 기사님이 전정류장과 가까워서 육거리 정류장에는 잘안서니까(다른기사님들도) 서운동에서 타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정류장끼리 가까우면 노선표에도 있는 정류장을 그냥 지나쳐도 되는건가요?
정류장에 사람이 있으면 아무리 타는 사람이 적은 노선이라도 일단 정차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원래 육거리정류장에 서는 버스가아닌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 헷갈리네요. 시정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입니다.
863-2번 노선은 명암약수터에서 출발하여 명암약수터로 다시 돌아오는 노선입니다. 나올때는 일신여자고등학교-육거리(서운동방면)-서운동(도청방면)-도청 으로 정류장이 연결되며, 들어갈 때는 꽃다리-육거리시장(서운동방면)-육거리(서운동방면)-원불교충북교구청으로 명암약수터에 들어갑니다. 나올 때와 들어갈 때 서야하는 정류장의 차이로 인해 종종 혼선이 발생하고 있읍니다. 승무원 교육을 철저히 하여 이러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