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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오늘 아침 9시 30분경 시계탑 지나갔던 502버스가 사람이 다 타기도 전에 출발하고 문을 닫아 제가 문에 치이고 놀랬습니다.


저는 현재 임신 5개월인 임산부로 아무리 뒤에 사람이 있었다는것을 인지 못했더라도 제 앞에 사람이 버스를 타고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넘어지기가로 했으면 저와 아기에게 큰 사고가 일어날 뻔했습니다.


심지어 버스기사는 사과조차 없었고 사람들이 자리를 잡기도 전에 출발을 했습니다.  


저는 현재 오른쪽 무릎쪽과 팔에 타박상을 입었고 매우 놀라고 화가 나있는 상황입니다.


원칙대로라면 승객이 자리를 잡기전에 출발하면 안되는것 아닌가요?


사람이 타고있는데 출발하는것은 버스기사가 원칙과 준수를 어긴것 같습니다.


저는 이에 대해 버스기사 및 회사측의 사과를 꼭 받아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위해 회사측에서 어떤 조치를 취할것인지 저는 알아야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도록 회사측에서 교육 및 모니터링을 철저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운전기사 사진을 찍었습니다. 세분중에 한분이겠죠.


답변기다리겠습니다.  


관리자

2020.04.08 09:59:54
*.204.136.165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입니다.

먼저 시내버스를 이용 중 위 같은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영상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승무원이 문을 일찍 닫으면서 부딛친 것, 승객이 좌석에 착석하지 않는 상태에서 출발 한 것 모두 확인했습니다. 해당 승무원에 단단히 주의를 주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확답을 받았으며 위와 같은 일이 발생할 경우 승객 응대 방법 또한 교육을 했습니다. 전체 승무원에게도 교육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위와 같은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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