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이트 모바일 등록 오류로 뒤늦게 올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3월 28일 금요일 8시 37분경 지하상가 정류장에서 육거리 방향으로 가는 311번(차량 번호 5039) 버스를 탄 승객입니다.
1. 버스를 늦게 탑승한 승객에게 "뒤에서 줄 서서 같이 탈 것이지 이씨"라고 발언.
2. 두 명의 노인 탑승 시 승차 태그 전 "(손잡이) 잡으세요. 버스 출발합니다." 언급과 동시에 승객의 이동 시간 고려 없이 급출발.
3. 급정거로 인해 승객의 물품(비닐봉투 속 귤)이 와르르 쏟아짐.
2번의 노인 승객은 세 차례 넘어질 위험을 겪었습니다.
또한 탑승 중에도 버스가 제 속도로 달리고 있는 건지 지속적으로 의문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청년층인 저도 중심을 잡기 어려웠는데, 노년층 승객이 많은 311번 버스에서 급정거 급발진이라뇨.
부디 해당 차량 기사에게 적절한 조치 취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입니다.
시내버스를 이용 중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친절서비스 실천 교육과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운행 중 실천하는 승무원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