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형석고에서 오전 9시57분쯤 버스 운행하신 기사님
너무 친절하세요~ 할머니가 벨을 모르고 늦게 누르셔도 친철히 물어봐주시고
손님들이 다들 소근 소근 하시면서 친절한 기사님이시네 하면서 드문기사님이시라고
하시는걸 들었어요~ 아무것도아닌일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