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번 노선은 청주시 버스운송량의 30%를 담당하는 청주시민의 애환이 담긴 노선이다. 학생들 개학한지도 벌써 며칠이 지났는데 등하교시 배차간격이 28분이 무었인가? 대중교통사업은 회사의 영리에 앞서 시민들의 편의와 봉사를 위해 존재하는사업이다. 행여 며칠이라도 운행간격을 늦춰 회사의 이익을 취하려한다는 오해를 받지 않기를 바란다.
먼저 대중교통 시내버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주시내버스는 현재 23% 정도 감회 운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조치입니다. 확산 초기에 승객이 60% 감소에 따른 운송수입금 감소로 회사의 적자가 월 최대 11억의 적자 발생하였으며, 4월과 5월에도 여전히 승객이 45%이상 감소한 상태입니다. 이로인해 뼈를 깍는 심정으로 노동자는 30%의 임금삭감을 결정했지만 이 마저도 현재와 같은 상태가 유지된다면 8,9월에는 인건비뿐만 아니라 연료비조차 없어서 버스를 세워야 할 지경입니다. 지금 회사는 영리보다는 어떻게 하면 회사를 유지하고 노동자의 고용을 유지할 것인가 청주시민에게 시민의 발 버스가 멈추는 것만은 막아야 된다는 생각으로 감회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점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시내버스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시민의 발이 될 수 있도록 청주시와 충청북도에 최소한의 인건비, 연료비에 대한 지원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하루 빨리 시내버스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당사에서도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입니다.
먼저 대중교통 시내버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주시내버스는 현재 23% 정도 감회 운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조치입니다. 확산 초기에 승객이 60% 감소에 따른 운송수입금 감소로 회사의 적자가 월 최대 11억의 적자 발생하였으며, 4월과 5월에도 여전히 승객이 45%이상 감소한 상태입니다. 이로인해 뼈를 깍는 심정으로 노동자는 30%의 임금삭감을 결정했지만 이 마저도 현재와 같은 상태가 유지된다면 8,9월에는 인건비뿐만 아니라 연료비조차 없어서 버스를 세워야 할 지경입니다. 지금 회사는 영리보다는 어떻게 하면 회사를 유지하고 노동자의 고용을 유지할 것인가 청주시민에게 시민의 발 버스가 멈추는 것만은 막아야 된다는 생각으로 감회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점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시내버스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시민의 발이 될 수 있도록 청주시와 충청북도에 최소한의 인건비, 연료비에 대한 지원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하루 빨리 시내버스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당사에서도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