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쯤 가경동에서 증평가는 105번 버스요 버스도 거의 삼십분 간격으로 와서 사람이 콩나물처럼 꽉찼는데 에어컨도 안틀어서 찜질방마냥 땀을 흘렸습니다 밖이 오히려 더 시원할 정도로 고통스러웠어요 버스비도 올랐는데 에어컨은 좀 트셔야 하는 건 아닌가요 아니 정말 웬만하면 참겠는데 사람도 엄청 많은데 너무 뜨거웠어요 충북 70자 5114 ㅇㅊㅅ기사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