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3번 기사님
마스크쓰기전에는 버스에 못타게하고
마스크로 입만가리는사람들 있으면바로써달라고 말씀해주시고
어떤 아주머니가 마스크벗고 기침을 자꾸하셔서 불안해하고 있는데 ㅠㅠ..
직접 얘기는 못하겠고 어쩔줄몰라했는데 바로 조치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에 가족이 기저질환이 있으셔서 제가 엄청 조심하면서 다니거든요...
차를 살수있는 만큼 넉넉하지도않구요..
어떤 기사님들은 마스크 안쓴분들 막 태워주셔서 너무 불안했는데 오늘은
안심이 되는거같아요!
기사님이 젊으신거같은데 성함은 모르겠고 차넘버도 기억이 안나네요.
212-3번은 처음타본거같은데 다음에도 또탈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