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2번 

충북 70자 5025

 청주시 상당구 175번지

청대 예술대학에서 17시 34분 출발버스

저와 친구가 처음 타기전에 그 버스 앞에 502번버스랑 113번버스가 연속으로 오는바람에 저희는 저희 앞으로 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버스는 도착했고 조금 멀리 떨어져서 정착했습니다 . 저희는 저희를 지나쳐 가는줄 알고 식겁했지만 이내 정차한걸 보고 차를 따라 갔고 근데 타려고 보니 아저씨가 저희보고 왜 차가는데 가까이 오냐고 적반하장으로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정말 놀라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저희는 그저 그 차를 놓치면 1시간을 기다려야 해서 꼭 타야했는데 보란듯이 지나가려했고 저희는 그래도 차가 무서워서 멀리 떨어져서 따라갔는데 많이 억울하네요 그리고 왜 저희 아시면서 지나쳐가는건 일부로인가요?....저희가 그렇게 미웠나요....저희같은 승객 만나기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나 저희는 그저 기사님 차를 타고싶었을 뿐이 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저희 억장이 무너질정도로 심한말을 하시다니...정말 속상하네요.....손님한테 화풀이 하는거 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