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완전 미착용도 아니고 숨고르려고 마스크 착용한 채로 잠깐 내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탑승한 후 바로 한 정거장 다음에 버스 세우더니 다짜고짜 버스기사가 버스에서 당장 내리라고 지시했습니다.
마스크 올리라고 경고만 줘도 바로 올릴텐데 갑자기 내리라고 지시하는건 굉장히 기분이 나쁘네요.
결국 한 정거장만 버스 탑승하고 있다가 강제 하차당했고, 버스를 타도 20분 정도 걸리는 나머지 길을 현재 걸어가는 중입니다.
불친절한 해당 버스 기사에 대한 경고와 금액의 반값이라도 환불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