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전에 버스에서 그만 유리를 깬 적이 있습니다! ㅠ 그런데 571 이수영 운전 기사님께서 버스도 멈추고 줍는 것두 같이 주워주셨습니다ㅠ
물론 그 버스에 계셨던 분들께도 지연된 점이 너무 죄송하지만, 기사님께는 죄송함과 더불어 감사함을 전하구싶어 이랗게 글을 남깁니다! 얼핏 봐서 성함이 맞을 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했습니다!! 제가 기사님께 죄송하다구 했었는데, 오히려 저를 걱정해주시던 분이셨습니다!! 오래오래 기사님의 따뜻함을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