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에서 오후 9시40분쯤에 상당공원가는 방향 407번 버스 기사님께서 제가 탑승하자 마자 욕을 하시더라고요 시발시발 거리면서 제가 늦게 탑승한것도 아니고 도착했을때 탑승한건데 기사님이 급하셨는지 사람타기도 전에 문을 자꾸 닫으시려고 하셨는데 문닫으실려하실때 제가 타니까 다시 열으시면서 저한테 중얼중얼 거리면서 시발 시발 한두번 그러면 모르겠는데 계속 욕을 하시더라고요 제가 제돈주고 타면서 욕을 먹으면서 타야되는지 의문이 드네요. 기사님 교육 똑바로 시키셨으면 좋겠습니다 보니깐 나이도 많으신것 같은데 딸뻘한테 욕을 한다는것 자체가 못배워먹은것 같네요. 기사님 덩치도 있으시고 해코지라도 당할까봐 그자리에서 따지지는 못했지만 너무 분해서 글씁니다. 보니깐 화낸이유도 제가 타서 신호가 걸려서 욕하신것 같은데 그딴 이유로 승객한테 욕하실꺼면 아예 버스 운행 하지마시고 혼자 운전하시면서 신호 걸리실 때마다 혼자 욕하세요 애꿎은 승객한테 욕하지 마시고요. 우진교통 진짜 이번에 407탄 이후로 실망입니다. 기사님들이 나이가 많지만 인성 교육을 좀 똑바로 시키셨음 좋겠습니다 안그러신 기사님들도 많이 계신건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내리다가 본 건데 기사님 성함이 오천수 시더라고요. 우진교통이라 써있었고요 아니시면 오후9시40분에 도청 지나간 407 상당공원 방향 지나간 그때 운행한 버스기사 찾으심 되겠네요 한가지 추가하자면 기사님이 욕하셔서 앞에 계신 분이 쳐다봤는데 쪽이란 쪽은 다 팔았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