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도 열심히 고객을 위해 일하시는 버스회사 직원분들께 실례합니다.
이글을 쓴 취지는 710번 4시 반차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탔다가 마스크를 내리는 행위로 인해 강제하차 당했는데 하차를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마스크를 내린행위는 제 불찰이 맞습니다. 행정명령을 위반했으니까요.
하지만 기사님이 내려달라 요구했을때 말을 툭툭 던지면서 “어떻게하실래요? 마스크 자꾸 내리시는거 3번이나 봤는데 경찰 부르기 전에 그냥 내리시지?”라고 끝에는 반말까지 쓰셨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내리기전까지는 손님인데 강제하차를 한다고 반말이며 협박조로까지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쪼록 빠른 조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