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40분경 사창사거리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다른버스들도 있어서 정류장 엄청 맨끝에 섰습니다. 근데 그 맨끝에 서 더니 그 멀리 버스까지 달려간 사람 한두명만 태우고 버스정류장에서는 밑에 도로까지 내려와서 사람 3~4명이 탈라고 기다리고 있는데 문 닫아버리고 모른척하면서 대놓고 그냥 가버리더라고요. 버스지나가고 또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은 시간이 남아 돌아서 거기서 죽치고 기다립니까?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가 올때 까지 계속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은 사람도 아닙니까?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는건데도 맨끝에 저 멀리있는 버스까지 달려가서 타야하냐고요
그 기사님한테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시간이 남아돌아서 기다리고 있는것도 아니고요 서실꺼면 제대로 서고 가시고, 일하실꺼면 똑바로 하시라고 전해주세요. 교육 좀 똑바로 시켜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