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에서 40분넘게 버스기다리다 오길래 정류장앞까지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맘추지도 않고 그냥 냅다달리는 경우가 다있네요 시골이니 더욱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손을 흔들어서 멀리서 멈추길래 뛰어가서 탓는데 말한미도 없이 너무 화가 나네요 배차시간 안맞는건 이해하겠지만 이렇게 불친절한 행동은 기분이 너무 불쾌합니다 저녁이라 어두워서 안보일수 있기때문에 사과라도 하셨다면 이렇게 까지 기분이 더럽진 않았을텐데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르네요 사과하세요 사과하라고 전해주세요 기분나쁩니다 차량번호 70자 5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