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번 기사님들 오송역 북문삼거리 정류장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 그냥 지나치시네요
안그래도 배차간격 길어서 시간 맞춰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혹시 못볼까바 손도 흔들고 하는데도 아예 정류장으로 눈도 안돌려서
그냥 쌩지나치네요
배차간격이 긴 버스일 수록 정류장 하나하나 보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럴거면 버스시간표는 왜 있고 정류장은 왜 있는건지요
여기서 탈때마다 계속 그러니깐 이정도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