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있었던 일인데 너무 화가 나네요.
사창사거리에서 지하상가 방면으로 가는 버스를 오늘 오전9시46~47분 사이에 탔습니다.
주말이라 차도 안막히고 도로에 차도 별로 없는데 너무 천천히 가고 버스정류장에 사람도 한명 없고 있어도 안탄다고 사람들 뒤쪽에 서 계시데 가는 정류장 마다 계속 멈추고 문 잠깐 열었다 바로 닫고 뭐하는건지.... 그래서 신호란 신호는 다 걸렸네요 주말에도 출근하는 사람들은 생각안하는지요,, 버스 안에도 사람 몇분 안타계셨지만 너무 느리게 가고 계속 멈추고 신호 다걸리니까 한숨 쉬시고....
안전 운전 하신다고 천천히 가는건 이해 하겠지만 버스정류장에 사람 한명 없고 버스정류장 근처에도 사람 한명 없는곳에 굳이 멈춰서 문 잠깐 열었다 닫는 행동을 여러번 하신건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갔음 신호 걸리지도 않았을텐데 말이죠
항상 이때쯤 오는 버스 타고 여유롭게 출근했는데 오늘은 지각을 했네요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짓는 우진교통입니다.
40-2번 노선은 우진교통이 운행하는 노선이 아닙니다. 확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