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퇴근할때 오후 06 : 07분 오창에서 출발하는 713-1 버스를 탔는데
먼저 내리는 여학생이 가방을 놓쳐 하차를 못하고 있으니깐
기사분이 늦게 내린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바로 다음 정거장에서 저희 엄마도 하차할려고 일어나는 순간
가방이 의자에 걸려 하차가 늦어지니깐
크게 "아이씨" 라고 하시며 위협을 했습니다.
공짜로 타는 버스도 아닌데 이런 소리 들으면서 시내버스를 타야하나요...
다른 승객에게도 그럴까봐 무서워서 버스를 못타겠습니다.
개선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짓는 우진교통입니다.
713-1번 노선은 우진교통이 운행하는 노선이 아닙니다 . 확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