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경 원래 8시 3분 버스를 타야했습니다. 그런데 3분버스가 안와서 지인들에게 사과하고 21분 버스 기다렸는데 그것도 안왔어요. 심지어 31분 버스는 38분 돼서야 도착했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거에요? 이건 누가봐도 근무태만 아닙니까? 차라리 폭설때문에 뭐 늦었다 이러고 사과하고 보상이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돈은 돈대로 1200원씩 받아가면서 일말의 보상도 없이 입 꾹 닫고있으면 다에요? 거의 35분을 추워죽을거같은데 서있었어요. 폭설때문에 늦을거같으면 전날에 미리 준비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예비 버스라도 준비하면 거기에 맞춰서 움직였을거 아닙니까 폭설이 왔는데 대비 1도 안했다는 소리에요? 진짜 제가 낸 1200원이 이렇게 아까운건 처음입니다. 21년 최저임금 고려하면 제가 받아야할정도로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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