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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충북70자5125버스

조회 수 12539 추천 수 0 2021.02.08 16:44:52

2021년 2월8일 15시16분에서 15시18분경 사이에 수곡2동 LG U플러스 있는 사거리 지점에서 두꺼비시장 방면 한마음2차아파트 쪽으로 우회전 하시던 버스기사님, 보행자신호에서 본인포함 4~5명 길건너기 시작하던 중 기사님이 신호무시하고 그냥 돌진하셔서 황급히 뒤로 물러나는 바람에 인명사고는 피했는데 자칫 이어폰이라도 끼고 있어서 옆에서 오는 소리 못들었으면 제가 지금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네요 


운전대 잡으신분이 보행자 보호의식없이 운전을 그리 막하셔도 되는건지 묻고싶네요 더군다나 서비스운수업이시면 더욱 이런면에서 윤리의식이 있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무단횡단을 하려던것도 아니고 정확히 횡단보도가 있는자리에서 신호등 보행자 신호에 정당하게 건너려는데 왜 흠칫놀라 뒤로 피해야 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이가 없네요 정말 아찔했습니다. 


살면서 버스기사님들 불친절같은걸로는 그냥 기사님들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니까 그러려니하고 한번도 이렇게 클레임 걸어본적이 없는데 이거는 차마 그냥 넘어갈수가 없겠네요 사람이 보행자 신호에 길을 건너고 있는데 그냥 돌진해오다니 뭐 알아서 피하겠거니 하고 그냥 악셀 밟으신겁니까?


최근 버스기사님들 인명피해로 이어진 사고때문에 뉴스에도 오르락 내리락 했는데 현 시점에 너무 경각심 없이 일하시는거 아닌가요?

아니 굳이 직업이 아니더라도 어떻게 운전대 잡으신분이 사람을 향해 그렇게 막무가내로 돌진해오시는지 그런 인성으로 어떻게 운수업을 하시는지 정말 화가나네요. 


뭐 추후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이니 어쩌니 하고 쉬쉬할생각하지마시고, 그것은 기본입니다.

문제가 터졌으면 재발방지 차원에서 교육은 기본이지요.  저는 생명의 위협을 느낀 사례이고요, 반드시 이것에 대한 기사님의 해명과 사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귀사 입장에서도 크게 일키우기 싫으시면 내부적으로 쉬쉬하지 마시고 본건 해당 관련자분 철저히 책임을 물어주셨으면 합니다.

회신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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