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왜 개인의 성향에 관련된 노제팬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는건가요?
역사적으로 일본이 한국에게 잘못을 한게 맞고 개인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도 알겠는데 버스같은 대중교통에 그런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는게 옳은일은 아닌것같습니다
일본인인 친구와 함께 버스를 탔다가 일본인인 친구가 미안하다며 자기는 타면 안될것같다 말하면서 계속 버스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참 미안하더군요
이 친구 한국을 좋아하고 일본이 한국에게 역사적으로 잘못한 것이 많다고 말하는 착한 친구입니다
제발 여러사람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에 그런 스티커좀 붙이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