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화가나서 글씁니다.
4월 14일 오창출발 6시20분 53번 70자 1066 운행하신 기사선생님
아침출근시간에바빠죽겠는데 내릴장소에서 벨을눌렀고 문앞에서 기다리고있었음에도불구하고
그냥 지나가길래 "아저씨~"하고불렀는데 내려줄것처럼 차선변경하더니 다시 출발하길래
"아저씨 내려주세요" 곱게얘기했습니다.
돌아오는소리 "아이씨(발)어쩌고저쩌고.."
사람도많고 학생들도많은 버스에서 제가벨을안누른거도아니고 안내릴것처럼앉아있었던거도아니고
내릴의사를 벨누른거포함해서 총3번이나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그많은 사람들앞에서 왜제가 잘못한것처럼 욕을들어야하죠?!
기사선생님 중간에 사람내려주는게 그렇게 아이씨발같으면 버스운전하지마세요.
저선생님 욕받아주려고 버스탄거아닙니다.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짓는 우진교통입니다.
위에서 제기하신 버스 우진교통 차량이 아닙니다. 확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