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저녁 6시45분쯤,오늘 저녁 7시쯤 수곡동 세원홍실에서 용암동 종점으로 가는 823번 버스에 승차한 승객입니다 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친절하신 기사님을 많이 뵀는데 823번 기사님은 지금까지 뵀던 기사님보다 더욱 친절하셔서 칭찬글 남깁니다. 승차는 물론이고 하차하는 승객분들께 한분한분 인사를 하시더라구요 버스를 이용하면서 마음이 이렇게 따뜻해지고 감사했던적은 처음이네요 앞으로도 안전운전 해주시고 회사에서 많이 칭찬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