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 아이와 함께 복대동에서 831번 승차 후 기사님의 불친절함으로 글을 올립니다
승차 시 인사를 받지않는것은 기본.
다른 분 승차할때 뒤로가서 앉으려는 분을 향해 앞에 앉으라고 짜증.
국민건강보험공단 하차 위해 벨을 눌렀으나 무시.
할수없이 다음역에서 하차하려고 아이와 함께 버스가 완전히 멈춘 후 아이의 손을 잡고 내리려고하자 사지멀쩡 한 6살 아이를 굳이 안고내리라고 짜증내며 재촉함
아이가 그 광경을 보고
아저씨는 왜 저렇게 화가 났냐며
저에게 묻더군요..
힘든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일하시는건 알지만
조금 더 배려하는 마음을 베풀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짓는 우진교통입니다.
아이와 함께 시내버스를 이용 중 승무원의 불친절로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회사에서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교육을 강화하고 있지만 운행 시 불친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회사는 더욱 교육을 강화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