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7시 30분쯤 용산아이파크몰에서 502번 버스를 4살 아이와 함께 탔는데
아이가 앞좌석에 있는 장애인 하차벨을 눌렀다고 "장애인벨 누르지 마세요"라고
신경질적으로 말씀하시더군요 아이가 누르는걸 못봤는데 그렇게 소리를 지르면서
말씀하실정도로 잘못한건 아닌거 같은데요 그래서 아이에게 바로 주의를 줬어요 근데 이어서 아이와 짐이
많아 일단 애를 앞좌석에 앉았는데 애혼자 앉혔다고 안고 타라고
뭐라고 또 하시더군요 아이가 4살인데 덩치가 커서 안고 못타요 짐도 많고요
사정 잘 알지도 못하면서 본인 스트레스를 그렇게 푸시는건지
말투 정말 기분 나쁘고 불쾌했어요
짜증나 있는 말투로 승객에게 대하는거 주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짓는 우진교통입니다.
502번 노선은 청주에 있지만 해당 노선에는 용산아이파크몰이 없습니다. 확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