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비발디 1단지에서 탑승하는 사람입니다.
저녁 9시마다 출근을 하느라 버스를 타는데, 최근 며칠간 계속 버스가 장류장을 지나쳐갑니다. 손님이 있는걸 보고도 그냥 지나쳐가는건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요..........적당히 해야지 진짜 몇번을 지나쳐가서 이번엔 도로에 나와있었는데도 그냥 들를 생각도 없다는듯이 안쪽 차선으로 쭉 가더군요 운행종료된차량인가 했으나 그렇지도 않았고 내부에 다른 손님도 탑승해있었습니다. 매번 같은 버스 이용해 출근하는데 이딴식으로 당해서 택시타고 출근한게 몇번인지 모르겠네요. 개선안이라도 좀 주시죠.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짓는 우진교통입니다.
시내버스를 이용 중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위에서 제기하신 내용에 대하여 해당 노선을 운행하는 승무원에게 공유했으며 정류장에 꼭 정차 후 승객을 확인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