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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9월7일 3시쯤 823번 저상버스 기사님

조회 수 20073 추천 수 0 2021.09.07 18:45:12
823번 저상버스 충북대에서 사창사거리 방향으로 가신 기사님
오늘 같이 비오는날 휠체어 타신분 정거장에서 한참을 기다리다 버스
들오는거보고 손까지 흔드시는데 정거장 10미터 전에 세우고 내리는 분들만 내리고 그냥 쌩하고 가시는데 제발!!!제발!!! 왜저상버스인지를 안다면 그러지 말아주세요 그버스 지나가고 그분은 그버스 한참 바라보셧어요 저상버스가 흔히오는것도아니고 정말 한참을...기다리셧어요

관리자

2021.09.10 11:06:09
*.125.130.31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짓는 우진교통입니다.
해당 영상을 확보했고 승무원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해당 승무원은 상기 휠체어를 타신 분을 오전에도 태워서 목적지에 하차시켰고 잘 아는 분이라고 합니다. 또한 통화도 하는 사이 입니다. 오후에 휠체어를 타신 분은 823노선을 타려고 하는 분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손을 든 것도 승차의사가 아니라 그냥 가라는 신호였다고 합니다. 휠체어를 타신분과 승무원이 통화를 통해 직접 확인한 사항입니다. 저상버스 목적에 맞게 운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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