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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11월 3일 수요일에 ktx 막차타고 내려서 747번 단축 막차를 탔는데
제가 막차를 처음 타봐서 고속터미널이 마지막 정차역인걸 모르고 뒷자리에 앉아있다가
뒤늦게 알게되어 기사님께 여쭤봤는데 제가 있다는걸 모르셨어서 이때 알고는 깜짝 놀라셨는데
잠깐만 있어보라 하시더니 집까지 자차로 데려다 주셨어요,,
성함이라도 물어봤어야 했는데 정보가 없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정말 막막했는데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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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본 게시판은 고객의 민원 전용게시판으로 그외 글은 업무에 방해가 됩니다. 관리자 2022-08-24 34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