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젯밤에 604번 버스를 오후 9:15쯤탄고객입니다.
버스정류장에 도착했을때 이미 앞에있던 버스가 출발을하려고 노석을 움직여서 뒤에 버스타려고
갔는데. 보통 탑승하는곳에서 너무 벗어나면 제가 안탈텐데 멀지않게 있어서 타려고 문앞에섰습니다.
근데 버스아저씨가 5초동안 노려보면서 핸들을 위로 툭 기분나쁘듯이 올리시더니 문을 열어주시더군요.
물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앞차를 생각해서 뒤로온건데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몰라서요.
아저씨도 물론 힘드셔서 본인도 모르게 감정이 격해지셨을수도있지만 저는 고객이고 저도 힘든하루였습니다. 근데 아저씨 떄문에 기분 하루를 다 망쳤네요. 저는 버스 번호까지 다 외워놨습니다. 그렇게 고객한테 기분나쁘다는걸 티내면서 운전하실거면 운전을 안하시는게 좋으시겠어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짓는 우진교통입니다.
청주에는 604번 노선은 없습니다. 여기는 청주에 있는 우진교통입니다. 확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