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9일(목) 용정동 할머니손칼국수에서 오전11:50분쯤 칼국수를 먹고있었는데 누가 할머니 손칼국수 코너쪽에
차를대고 카페로 가는사람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부터 버스가 크락션을 5분정도 울리고 그차를 보내고 ..
종점으로 가더군요
그러더니 칼국수 집에 와서 다짜고짜 "이렇게 주차하면 안돼지" 여러사람 칼국수먹고 있는데
사람이 기본이 안되있어요
여러사람 밥먹고 있는데 뭐가 그래 불만인지..카페가는사람이 주차를 못하긴했지만
그렇게 여러사람밥먹는 와가지고 이렇게 주차하면 안돼지 ....
우리가 다 주차를 잘못한건지 아님 거기 밥먹는 사람이 만만이 보였는지..
그런사람이 어떻게 시내버스운전을하고 버스타는 사람에도 그렇게 만만이 보인건지..
그래서 옆에 손님이 건너 카페에 갔다고 말을 해줬어요
음식을 먹고있는데 그런 근본이 안되는 운전기사 크략손을 5분을 올리고 그것도 모자라 식당에 와서 반말에 짜증에
크략손을 울리때부터 정말 짜증나는 운전기사구나 하고 알았어요
그런사람이 어떻게 친철봉사 시내버스기사인지 의문이 생겨요
우진교통에 민원을 제기하는데
그운전기사 찾아서
친철교육과 인성교육을 시켜서 그증거를 첨부해주세요
이 민원이 별것 아니라 생각하겠지만
그사람 인성이 문제이고 나는 계속 제기 할께에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짓는 우진교통입니다.
위에서 제기하신 내용으로는 어느 회사 승무원인지 특정하지 못 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나 시내버스 승무원의 행위로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위에서 제기하신 내용에 대하여 전체 승무원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알려드릴 사항은 용정동 종점은 동부종점이라고 불립니다. 동부종점은 청주시내에서 가장 큰 종점이며, 분당 시내버스 2~3대가 들어가고 나가고 하는 복잡한 곳입니다. 그런데 길가에 세워두는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항상 시내버스 승무원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불법 주정차로 시내버스 2~3대가 종점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내용에 대해서 시청에 민원을 계속 제기하고 있으나 시정되지 않고 있는 사항입니다. 2~3시간 운행을 하고 종점지에 들어가 휴식을 취하고 다시 운행을 해야합니다. 그러나 코앞에서 종점지에 들어가지 못하는 승무원의 고충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