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토) 08시 20분 즈음에 사창사거리 통과하여 09:02에 오송역 도착한 버스 운행속도 민원드립니다. (5127로 추정_ 급행도색 안되어 있는 버스)
규정속도 준수해야하는 것은 알고있지만, 지나치게 속도가 느리네요. 덕분에 기차 놓쳤습니다. 이시간에는 정체도 심하지 않은데..
시내에서는 자전거보다도 느리게 운행하셔서 신호 다걸리고 교외 지역에서는 일반 승용차보다도 느리게 운행하는데, 그려려니 하고 규정도 있겠거니 하고 참았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15분뒤 도착 예정이던 502번 완행버스랑 오송역에 같이 도착하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요? 돈 더들여서 747탔는데 이게 맞냐구요. 원래 운행 시간도 못지키고 다른버스한테 추월당할거면 급행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급행이라서 정류장도 최소화 하고 요금도 다른버스보다 비싼데 느리게 가면 무슨 소용이 있는지 여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