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2일(금), 청주국제공항에서 23시20분에 출발한 747번 버스, 과속과 불친절을 고발합니다.
아니 마지막 운행이라 빨리 퇴근하고싶었습니까?
저는 버스가 이렇게 과하게 속도내는거 처음 봤습니다.
시내에서 추격전을 벌이는듯, 레이싱하듯 달리시는 기사님..
너무 공포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상당공원 장류장에서 손님 한 분이 타려고 오고 있는데, 그 아주 짧은 시간도 못기다리고 사람 놀리듯이 확 지나가버리더라고요.
진짜 보는 제가 다 화가나더군요.
우진교통 기사분 수준이 이정도입니까?
게시판 보니 이런 쓰레기같은 사례들이 많더군요. 정말 불쾌하고 실망스럽습니다.
이 부분 제가 공론화 시켜 회사와 직원 강제고육시킬까 싶습니다.
못믿겠다고 말씀하시면 제가 cctv 요청해서 드리겠습니다.
제가 봤을때 그 기사분, 사내 진상조사해서 징계 부탁드립니다. 징계가 필요할 정도였습니다.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짓는 우진교통입니다.
시내버스를 이용 중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승무원 교육 시 막차 운행하는 경우 무리한 과속이나 무정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을 하고 있으나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해당 승무원에게 이 사실을 고지 했습니다. 위 내용 중 해당 버스는 마지막 운행 하고 퇴근하는 버스가 아닙니다. 23시20분 청주공항을 출발해서 오송역 00시 30분 도착하고 5분 쉬고 다시 00시35분에 오송역을 출발해서 00:55 터미널에서 운행이 종료되는 시내버스 입니다. 막차 운행 시 과속과 불친절이 없도록 교육을 철저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