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이후로 8월 24일 차넘버 5011번 311문의방향 운행해주신 기사님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칭찬합니다
오늘 저 말고 같이 타고있던 승객들도 같은 마음일 거예요
대표하여 감사하다 말씀 드립니다.
1. 막히는 시간대 폭력적 운전 안하시고, 차분히 운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노인분들 자리 앉기 직전까지 그대로 정차해 계시다가 출발도 천천히 멈춤도 천천히 운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어떤 노인분께서 잔액 부족했는데, 호통치거나 기분나빠하지 않고 조용히 기다려 주신 점 감사합니다 (다른 수단으로 결제함)
4. 혼자서 욕설 폭언 등 승객들에게까지 다 들리게 하는 일부 기사님 계신데 , 운전 스타일처럼 침착하고 차분히 운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 저멀리 뛰어오는 승객까지 기다렸다 챙겨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친절하고 젊고 침착한 기사님 많았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봐서 너무너무 칭찬 드리고 싶어 글 작성합니다
이분께 도움 될 수 있게 할 방법 없나요?가능하다면 회사 내부적으로 칭찬이라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