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시 13분쯤에 상당공원에서 승차하여
11시 이쯤에 버스에서 분실물(가방)을 두고 하차했어요
그래서 다시 버스가 있는 정류장으로 가니
버스 있어서 문앞에 갔습니다.
저랑 기사님이 눈이 마주쳤지만 기사님이
본체 만체 출발하시길래 자전거타고 겨우
따라잡았거든요 그럳데도 멈추지도 않고
그냥 가시더라구요? 정말 어이없다 못해 황당했네요.
(증거)자전거 타고 따라잡다가 산지 얼마안된
최신 휴대폰 떨어져서 깨졌구요 ㅎㅎ
그리고 버스 기사님 진짜 불친절해요.
제게 알지도 친하지도 않으시고 초면이신데
반말로 시비어투로 짧게 공격적 명령조로
버스에 았는 사람들 다들리도록 말하니깐.
좀 억울하고 짜증도 많이나네요 ..
기분 정말 나쁩니다. 서비스직 하시면서
손님한테 이런식으로 해도 되는건지요
조곤조곤하게 말하시거나 좋게 말하셔도
기분 나쁠까 말까한 판에 말이죠..
정말 이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두고 내린 가방에는 중요한것들이 많아서
우진교통 회사로 내일 찾으러 가려 합니다
확실하게 버스에 두고 내렸어요
오늘 날짜 :2022년 9월1일 11시5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