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9월27일 17시40분경 사창사거리 지나간 (충북70자 5032) 311버스 입니다.
버스가 정차한 후 하차하려고 한손님이 일어서서 내리려고 하는 데 이미 문은 닫힌상태였습니다.
손님은 기사님에게 열어달라고 했지만 안들렸던건지 무시했던건지 안열고 출발하려다가 앞자리에 계시던 아주머니들이 열어달라고 소리쳐주셔서 겨우 열어 주셨습니다. 하지만 손님이 내리고 난 후 기사는 혼자서 욕하면서 궁시렁 거리더군요. 이럴꺼면 도대체 왜 위험하다고 정차 후 일어나서 하차하라고 써놓은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