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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우진교통 홈피에 고객쎈터라 하여 고객의 소리라는 페이지가 있는데

올라온 글들을 보면 정말 한심하고 이런 사람들이 다 있는가 싶은것이

옛말 그른것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 몇자 올려본다

비단 여기에 올라온글 몇편이 아니라 얼마전 버스를 몰고 가던 기사 한 사람이

하도 소피가 마려워 화장실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한들, 한가하게 갈 형편도 못되고 하여

몰던 차를 길 한 옆으로 세워두고 차 뒤로 돌아가 그만 볼일을 보았다

헌데 이게 무슨 큰 불친절, 풍기 문란이니 하며 기사 교육좀 시키라는 글을 보았다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 특히 운전 하는 사람들은 제일 먼저 상하는 곳이 신장과 방광이다

이것이 우리 아버지들의 자화상이다, 우리 아버지들이 그런 수모를 당하면서

자식들 학비니 등록금이니 하며 뒷 바라지를 하고 있다

내 아버지가 내 형제들이 버스 운전을 하지 않는다고 되는 소리 안되는 소리 막말들 하지만

그 우물 다시는 먹지 않겠다고, 침 밷고 돌아서지만 그 우물의 물을 다시 먹게 되는 것이 세상사 이치다

이런 아버지들이 학비다 등록금이다 하여 뒷 바라지만 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수모나 허리가 굽지도 않을 뿐더러

여생을 편하게 노후를 줄겁게 지낼수 있는 여력이 생길 것이다.....

 

그렇게 그렇게 가르켜 놓으면 나만 편하면 그만이라며 불법주차하기 무단횡단하기 술 먹고 주정하기

이로 인하여 하루의 일이 얼마나 피곤하고 스트레스을 받는지 조금이라도 생각들 하여보았는지 모르겠다

남의 눈에 티를 뽑을 생각 말고 자신들 눈에 대들보나 먼저 뽑으면 어떨까 싶다

주차질서을 지켜 차량 통행을 원활하게 하며 보행자 질서를 지키고 주정을 하지 않는 사회의 분위기만 조성되다면

모든 사람이 저절로 그 분위기에 자연히 흡수되어 따르게 마련임을 모르겠는가?

모든 사람이 남의 잘못을 탓하기 보다 내 자신 부터 고쳐서 질저를 지키면 남도 따라 질서을 지킬 것이다

당신들이 지적을 하지 않어도 오히려 당신네들 보다 더 양심적이고 질서를 잘 지키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하여 우리가정 우리 자식들이 잘 살수 있다는 책임,또는 사회적 책임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절대 무질서 하게 사는 사람들이 아니다

좋은 의도의 홉피인데 이런 사람들을 보면 문을 닫어 버리라 하고 싶다

제발 남의말 하기 좋다고 아무렇게나 밷지 말고 말에 신중을 기하엿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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