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불편하고, 불안 하다며 안전운행을 말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네 들이 말하는 안전의 기준은 무엇일까? 어디다 두고 있는 것일까?
쌩쌩 달리는 차안에서 와인이나 커피를 잔에 따라 놓고 바닥에 흘리지 않는것이 안전운행일까?
아니면 경운기 수준의 속도를 말하는 것일까? 우리의 도로 사정은 경운기도 타면 몹씨 흔들린다.
특히 청주버스의 기사들 안전수준의 제일이라도 과언 아니다, 일전 부산에서 버스를 타 보았는데 정말 대단들 하다
한손으로 잡고는 도저히 서 있을수 없고, 안 넘어 지려면 두 손으로 잡아야 하는데. 그 환경에 신문을 보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종종, 아니 아주 많이 보는 현상인데, 한 2~3미터만 내려 가면 가면 횡단보도가 있다
차도 한가하고, 아니 바빠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횡단보도까지 내려가서, 다시 올라오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심지어 이이들을 데리고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도 종종 볼수가 있다
물론 규칙이나 규범은 꼭 지켜야 겠지만 사회적인 분위기, 또는그에 편승 이라는 것도 무시할수없다.
헌데 이 글을 쓰면서 생각 나는것은 불편의 글을 올린 사람들이 기사들 보다 더 준법정신이 있을까? 하는 의심도 든다
시민의 생명이라고 하지만 하루에 일어나는 교통사고에서 버스가 차지하는 사고는 아주 미미하다.
특히 사망사고는 거의 없고, 차내 안전 사고인데, 자가용의 끼어들기 난폭 운전을 삼가하며 이것도 줄일수 있을것이다.
버스기사들도 가장으로 사회적인 책임이 오히려 남 다르게 가지고 있음을 알어야 할것이다
거창하게 사회적인 책임이 아니더라도 우선 내 가정을 지켜야 하기 위하여서라도 안전은 필수이기 때문이다......
버스기사 모집하는데 대형면허 취들일로 부터 최소 2년간의 대형차 경험이 있어야 하고 운전경력은 최소 10년 이상이다.
간혹 , 몰려드는 차들로 꽉 만힌 도로, 시간촉박이나 자가용의 난폭운전이나 때로는 불편한 승객들로 인하여
스트레스성으로 다소 성질을 부려 불친절의 민원은 그런대로 들어 줄만하다. 허지만 이건 아니다. 정말 아니다!
그저 남의말 하기 좋다고. 생각없이 말 하는 행동은 자제 하여주었으면 좋겠다
다소 불친절 하였드라도 " 기사 아저씨, 또는 기사양반 오늘도 몹씨 화가 나는 일이 있었나 봅니다"
좀 참으십시요, 하며 가볍게 한 마디 던져 준다면 그 기사의 마음이 어떨까 싶다......
에~라 스으팔 너나 잘해라! 라고 할 기사는 대한민국 우리땅에 한 사람도 없을것이다.
오히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인사를 할 기사는 많어도.......
하여 가만히 생각하여 보니 글을 올린 사람들이 대부분 어린 햑생들이 아닌가 싶어 망설였고
어린 치기로 쓴 것이 분명 하지만 혹 어른들께서 이 글을 보얐으면 하는 마음에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