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9시 10분경 청주버스터미널 맞은편 ~ 9시40분경 조치원 운행한 기사 세상 불친절함.
아이(11살)와 버스 타는데, 천원하나 오백원 3개,백원3개 50원 1개
내느라,이 버스 운전하는 기사한테 확인시켜 주느라,그리고 뒤에 승객들
탑승하려해서 다급한 마음에 그냥 지나갔다고 말야,
아이가 초딩인지,뭔지 말 안해줬다고 짜증짜증 내고 ㅈㄹ
뒤에 사람들이 탑승 하려해서 다급한 마음에 말 못한걸,
나이가 그렇게 들었으면서도 이해를 못하는지 기가 막혀서 원.
아이 나이 얘기하고 오는데 아이는 멀뚱히 서 있어서,손잡고 급히
저 개싸가지 기사 뒤에뒤에 앉았는데
계~~~속 궁시렁궁시렁 뭐라고 합디다
뭔 내가 죽을 죄를 지었다고
저러는지 어이가 없고 기분 드럽네요??
내 기분 뭣 같지만,저 기사가 운전중이라 한마디 하면 싸우고 승객들한테
피해가 될 것같아서
나는 저런,장소 안가리고 타인에게 무안감을 주거나 폭발을 안하는 부류라,
꾹 참고 멀리 뒷자리로 옮겼음
저 아저씨 무슨 분노조절장애 있어요?
눈이 있으면 이제 11살여자 아이가 분명 초등학생으로 보일텐데
성인으로 보이겠어요?? 그거 말 안했다고 저렇게 뭐라는지
분이 안풀리는지 뒷뒷 자리로 옮겼음에도 계속 궁시렁 궁시렁이 들릴 정도로 하는게 정상이에요?
미친건가?싶었네
깜빡 잊고 말을 안한것 같으면
아이는 몇살이에요?물어 보면, 내가 니 눈깔은 어떻게 된거냐며 화를 내겠습니까?
네.11살 4학년이에요.하고 차분하게 내가 답을 했으면
그만 씨부릴것이지
왜 계속 혼자 분노가 솟구치는지 궁시렁 짜증질 이랍니까?
무서워서 저 광적 짜증러 기사 버스는 가려서 타야겠네요
밤 시간에 피곤한건 이해하나,버스라는걸 타면서 저렇게 아무것도
아닌걸로 뭐라 하는 저런 광적 짜증러는 첨 보네요
궁시렁 눈치없이 짜증짜증 내는것은 한번으로 끝내라고 해주세요.
여자,아이라고 만만하게 보고 ㅈㅣ랄한건지
기분 계속 더럽네
저런 광적 짜증러 기사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