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아침 8시경 부영 10차에서 823번 70자 5044번을 탔는데
타자마자 화내시면서 어디까지 가세요. 하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정류장 이름을 헷갈려서 어디였지? 하며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저한테 에이씨하면서 화를 내시더라고요.
제가 다시 파밀리에쪽까지 간다라고 말씀드리니 다시한번 에이씨하시면서 막 혼자 뭐라고 하시는데 화가나서 정말 아침부터 불쾌하더라고요. 출근 길만 아니였으면 바로 내렸을 거에요.
제가 내리자마자 운행종료를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되는 건가요?? 진짜 아침부터 어이가 없어서 너무 화가나네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짓는 우진교통입니다.
시내버스를 이용 중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823번 버스가 거의 종점지까지 오다 보니 혹시 어디까지 가는지 잘못 타신 건 아닌지 확인 차 물어 본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무원의 퉁명스럽고 응대에 있어서 불편을 드린 것에 대해 해당 승무원에게 주의를 주었고, 친절서비스 교육 시 고객응대 방법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