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버스 승차나 밀폐공간에서 마스크 의무착용 시행중입니다. 타지역에서는 차내 승객간 대화도 자제시킵니다. 그만큼 감염우려가 있다는 거겠지요. 청주 시내버스 승차시 30여분을 큰 소리로 통화하시는 40대 여성분, 마스크 내리고 기침 후 다시 마스크 쓰는 30대 남성분,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수차례 목격되고 있습니다. 23년1월11일 823버스 혼잡시간 대 50대 여성이 20여분을 큰소리로 웃고 중얼거리며 소란을 피워 주변 사람들이 피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도 아무런 저지도 없었습니다. 이 여성분은 같은 시간대에 자주 목격되는 분인데, 823버스 이용이 꺼려집니다. 현재는 자체적으로 창문을 열고 환기 시키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안내방송을 제작하여 방송을 틀어 주시면 어떨까 건의해봅니다.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짓는 우진교통입니다.
시내버스를 이용 중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방역 차원에서 시내버스를 이용 중 마스크 착용은 법적 강제사항 입니다. 또한 시내버스 차내에서 방역차원에서 최대한 전화통화, 대화자제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유로 승무원은 승객에게 마스크 착용, 대화자제 등을 승객에게 요구하는 과정에서 시비가 되어 경찰이 출동하는 사례 또한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겨울이라 창문을 열고 환기 시키는 것도 한계가 있는 점 양해 바라며, 안내방송을 좀 더 자주 나오게 하고 승객이 적은 곳에서 환기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