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1일 토요일 약 17시35분경
청주시 사창동 -> 용암동으로 가는 502번 버스
약 한국병원 정류장 근처
충북 자 5050 번호 / 50
내용 : 할아버지가 정류장에서 느릿하게 버스를 승차하였다는 이유로 기사가 할아버지에게 "늦게 탔으면 빨리빨리 움직여야될거아니냐" 발언
이 후, 기사가 계속 쏘아붙이기에, 할아버지가 그렇게 말하지말라면서 저항.
저항한 언행에 대하여 기사는 기분이 나쁘다며 할아버지에게 하차하라면서 소리를 지름.
-> 기사의 요청대로 할아버지는 하차를 하였으나, 기사가 분에 못이기고 버스를 주정차한뒤, 내려서 하차한 할아버지에게 달려가 폭행을 한 것으로 파악.
주변 인근 씨씨티비 확인요망 및 버스기사에 대한 벌금 및 처벌 요구
사건 이후에도 본인의 기분이 나쁘다며, 관련이 없는 승객들 들으라고 "개좆같이구네 씨발새끼가"라고 발언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짓는 우진교통입니다.
시내버스를 이용 중 승무원의 승객에 대한 대처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1월 21일은 명절 하루전으로 평소보다 많은 승객의 승하차, 교통체증으로 인해 시내버스 운행에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정류장에서 1차로 승객을 승하차하고 출발하는 중에 다시 정차하여 2차로 승객을 승차하고 이 과정에서 승객에게 요금계산 후 자리에 앉아 줄 것을 요청하는 과정에서의 문제점, 두번째로 승객이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아(턱스크) 마스크를 제대로 써 줄 것을 요청하는 과정에서의 문제점 그리고 승객에게 요금을 환불하고 승객이 내리고 차량번호를 핸드폰으로 찍는 과정에서 따라 내린 점(확인결과 절대 폭행은 없었음) 등에서 승무원 대처의 문제점에 대하여 확인하고 강하게 주의를 주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주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