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 5016호 안광민 승무원을 칭찬하는 손 편지가 배달되어 소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곡2동 두꺼비 시장 근처에 살고있는 68세 할아버지입니다.
제가 823번 버스를 가끔 타고 다닌지가 한 7~8년 되었습니다. (딸이 동남 파라곤APT 살고 있어서) 이렇게 친절한 기사님은 보기 두문 편인 것 같습니다.
타고 내릴 때 특히 내릴 때 까지 일일이 인사하시는 분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참 너무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우진교통 823번 5126호 기사님 꼭 칭찬 좀 해세요
2월 2일 동남 파라곤 승차장(저녁7시10분경)에서 수곡동 두꺼비 시장에서 내림(저녁7시37분경 하차)
우지교통 대표님 그 기사분 꼭 칭찬 좀 많이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예전에는 우편엽서가 차내에 있었는데, 그날 내릴 때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이렇게 손 편지를 썻습니다.
새해 모두 모두 건강시고 福 많이 받으세요. 특히 기 기사분도......